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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밥의 양 20% 늘려 더 든든한 ‘오뚜기 컵밥’ … 지역전문점 맛 살린 국물요리도 선보여

중앙일보 2020.07.24 00:04 4면
오뚜기는 최근 컵밥의 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컵밥 23종 모두 밥의 양을 20% 늘렸다. 20% 증량된 오뚜기 컵밥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모두 함께하자는 의미로 응원 문구를 삽입했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최근 컵밥의 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컵밥 23종 모두 밥의 양을 20% 늘렸다. 20% 증량된 오뚜기 컵밥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모두 함께하자는 의미로 응원 문구를 삽입했다. [사진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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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서며 5년 전에 비해 4배가량 커졌다. ㈜오뚜기가 1981년 3분카레로 문을 연 HMR 시장은 메뉴도 천차만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즉석밥이 즉석요리 세대의 욕구와 결합하며 냉동밥과 국밥·덮밥 등 세트밥 시장으로 옮겨붙었다.
 
(주)오뚜기는 2004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며 순수밥은 물론 20여 종의 세트밥을 선보였다. 지금은 30%가 넘는 점유율로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의 컵밥은 덮밥류·비빔밥류·전골밥류·찌개밥·국밥 등 23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컵밥의 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컵밥 23종 모두 밥의 양을 20% 늘렸다. 가격은 기존 그대로다. 20% 증량된 오뚜기 컵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하자는 의미로 ‘힘내라! 대한민국’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의료진 덕분에’ 등의 응원 문구를 삽입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선보인 보양 간편식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에 이어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아래 사진) 6종을 출시했다.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은 사골과 양지를 우린 국물에 된장·청양고추를 넣어 깊고 칼칼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쇠고기 양지살, 얼갈이 배추, 토란대, 느타리버섯, 칡즙, 헛개나무추출액 등 최고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돈골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김치국물에 햄·소시지·두부가 듬뿍 들어 있는 제품으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다.
 
이외에도 ▶사골육수에 도가니가 듬뿍 들어 있는 ‘종로식 도가니탕’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얼갈이배추·무·콩나물·대파를 넣은 ‘안동식 쇠고기 국밥’ ▶소갈비·얼갈이배추·무 등의 재료가 들어 있는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한우와 완도산 쫄쫄이 미역을 넣은 ‘남도식 한우미역국’ 등 다양한 국·탕·찌개 간편식을 출시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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