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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건강한 게임문화, 지역사회와 상생 … 활발한 사회공헌사업

중앙일보 2020.07.23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교육하는 ‘게임아카데미’. [사진 넷마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교육하는 ‘게임아카데미’. [사진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상생’에 방점을 둔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가족 간 소통 위한 체험 프로그램
‘게임인라이프’공모전, 콘서트 개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도

우선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으로 인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글·영상·사진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해 시상하는 공모전 ‘게임인라이프’를 처음으로 연다. 게임의 가치를 삶의 경험을 통해 발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다음 달 7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픈 포럼 형식의 ‘게임콘서트’를 매년 열고 있다. 게임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의 토론형 강의를 통해 게임산업의 트렌드 및 미래 비전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게임과 과학’을 테마로 오는 12월 넷마블 본사에서 개최하는데, 넷마블 임원이 특별 연사로 함께한다. 고교생·대학생·취업준비생 등이 청중으로 초청된다.
 
게임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견해차를 좁히고 화목을 도모하는  ‘게임소통교육’도 확대한다. 10월에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가 넷마블 본사에서 열리는데, 서울 구로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총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엔 ‘게임문화체험관’ 34호가 넷마블 본사가 있는 구로구에 건립된다. 게임문화체험관은 특수학교에서 모바일·태블릿·VR체험장비·레이싱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애학생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게임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은 전용 스튜디오에서 8개월간 전문강사의 멘토링을 받으며 게임을 직접 제작해 본다. 재단은 참가 학생의 창의력을 북돋우기 위해 게임 경진대회와 전시회를 열고 우수작을 시상 및 공개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화목을 도모하는 ‘게임소통교육’ [사진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화목을 도모하는 ‘게임소통교육’ [사진 넷마블]

 
지난 6월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5기 학생 126명을 선발하고,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2016년 시작한 게임아카데미는 게임인재를 양성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의지가 담긴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인재 배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은2·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선 총 13개(금10·은1·동2)의 메달을,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에선 총 15개(금7·은7·동1)의 메달을,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선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같은 성과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인 인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해 ‘어깨동무문고’를 2014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어깨동무문고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주제로 동화책으로 매년 제작되는데, 현재까지 학교 등 총 3712개 기관에 1만2400권이 전달됐다.
 
넷마블 임직원의 나눔 참여도 활발하다. 넷마블나눔 DAY, 명절 나눔경매 등을 통해 임직원이 취약계층 돕기 성금을 모으는데, 모금액만큼 회사가 동일 액수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도 시행된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넷마블봉사단’은 무연고 거주시설 아동 놀이활동 지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직업기술훈련생 대상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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