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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다큐멘터리 나온다…명필름 ‘노회찬,6411’ 제작

중앙일보 2020.07.22 10:13
[사진 노회찬 재단]

[사진 노회찬 재단]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영화사풀이 고(故) 노회찬 전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을 제작한다.  
 
22일 명필름은 노회찬재단은 필요한 자료와 저작권을 제공하고 제작 및 마케팅에 협력하며 명필름은 ‘노무현입니다’(2017)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기획과 마케팅을 포함해 제작 전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 전 의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담을 ‘노회찬,6411’은 민환기 감독이 연출한다. 민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2012), ‘제주노트’(2018) 등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사회 구조적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꾸준히 연출해왔다.  
 
‘6411’은 22012년 진보정의당 당대표 수락 당시 노 전 의원이 새벽 첫차를 타는 노동자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한 연설에서 언급한 ‘6411번 버스’에서 따왔다.  
 
명필름은 “노회찬 의원은 진보의 가치를 존중하고 최일선에서 노력한 정치인”이라며 “평등하고 공정하며 평화로운 사회에서 가장 평범한 다수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 진솔한 그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회찬재단은 지난 18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노회찬,6411’ 제작비 후원과 노 전 의원의 영상과 사진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작비 후원은 티저 영상과 노회찬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과 사진 기증은 노회찬재단 홈페이지와 구글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노 전 의원 2주기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알린 ‘노회찬,6411’은 3주기를 맞는 오는 2021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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