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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확진자 3명 나온 부산 러 선박서 14명 추가 확진 판정

중앙일보 2020.07.16 18:02
16일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한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인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도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16일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한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인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도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부산국립검역소는 지난달 감천항에 입항했다가 영도 한 수리조선소로 옮긴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R호(825t) 선원 29명 중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하선신청을 한 선원 7명 중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나머지 선원 22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한 결과 14명이 확진됐다.
 
검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 14명을 부산 감염병 전문 병원인 부산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
 
부산국립검역소는 R호 외에도 이날 오후 감천항 3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냉동운반선 K호(2461t)와 2부두에서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 M호(2083t)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만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부산 감천항에서는 지난달 22일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와 아이스크리스탈호에서 러시아 선원 19명이 확진됐고, 지난 14일에도 러시아 선원 44명이 탑승한 투발루 선적 선박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오늘 추가 확진 총 19명으로 러시아 선박 6척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은 총 39명이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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