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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 온다…뜨거운 여름 앞두고 ‘더위 사냥템’ 인기

중앙일보 2020.07.16 15:02
기상청에 따르면 6월 전국 최고기온과 평균기온은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 여름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2배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이른바 ‘더위 사냥템’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1~2인 가구 사로잡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보다 강력한 냉방효과, 작은 크기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창문형 에어컨이 가전시장을 휩쓸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싶은 1~2인 가구들에게 특히 인기다.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 효율성이 높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창문형 에어컨 업계 선두주자는 ‘파세코’다. 파세코는 국내 1위 창문형 에어컨 제조사로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2’는 초절전 인버터 타입을 적용해 전력 소모량을 기존 대비 30%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지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일본 불매 타고 매출 급증…탑텐 ‘쿨에어’

무더운 여름엔 내의 하나만 기능성 소재로 바꿔도 체감 더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 냉감 의류 시장은 유니클로 에어리즘이 꽉 잡고 있었지만, 지난해 7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되면서 그 틈새를 토종 SPA 브랜드가 꿰찼다.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SPA 브랜드 탑텐의 ‘쿨에어’도 매출이 크게 올랐다. 쿨에어 출시 이후 탑텐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5% 성장했다. 쿨에어는 인견과 아스킨(폴리), 크레오라(스판)를 배합한 냉감 소재를 사용한 내의다. 촉감이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한 뒤 건조시켜 습한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벼워진 옷차림, 군살 걱정에 ‘트리플S’ 인기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 관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헬스장 등 다중시설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다이어트 방법도 홈 트레이닝과 보조제로 양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뉴트리코어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트리플S’는 네이버쇼핑 다이어트 식품 1위를 100회 이상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 인증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트리플S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녹차추출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알로에전잎’ 등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통해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등 9가지 신체 지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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