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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경기회복 기대감 반영"…코스피 1.67% 오른 2186.06 마감

중앙일보 2020.07.13 16:07
13일 코스피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13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5.81포인트(1.67%) 오른 2,186.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1.08%) 오른 781.19를 원/달러 환율은 3.60원 내린 120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1

13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5.81포인트(1.67%) 오른 2,186.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1.08%) 오른 781.19를 원/달러 환율은 3.60원 내린 120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1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81포인트(1.67%) 오른 2186.0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6포인트(0.94%) 오른 2,170.51로 개장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 23만 명을 넘어갔지만, 시장에서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소식과 경제지표 개선 등 긍정적인 신호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 기대에 더해 수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회복 기대감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강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07억원, 기관은 167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05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현대모비스(6.23%), KB금융(4.12%), 삼성물산(3.35%), 현대차(3.26%)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SK바이오팜(-3.16%), 네이버(-0.67%), 삼성바이오로직스(-0.14%), 카카오(-0.98%)는 이날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5.52%), 운송장비(4.64%), 증권(4.35%), 은행(3.35%)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총거래량은 6억 5000만주로, 거래대금은 10조 315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1.08%) 오른 781.19로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5.11포인트(0.66%) 오른 777.92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9억원, 24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84억원을 순매수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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