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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900만원대 착한 가격, 전국 사통팔달 … 오산 프리미엄 누린다

중앙일보 2020.07.10 00:03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지구단위계획 승인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감도.

지구단위계획 승인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감도.

경부고속도로와 국철·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경기도 오산시는 수도권 남부의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다. GTX-A·C노선과 동탄트램 연결노선, 전철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등이 거미줄처럼 연계돼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리해진다. 이런 오산에 3.3㎡당 9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 중인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6·17 부동산 대책에 따른 신규 규제 대상지역인 오산에 들어서지만,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 달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에 현재 여러 개의 대형 교통망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사통팔달 교통망에다 현재 추진 중인 신규 교통망까지 추가되면, 오산은 그야말로 수도권 남부의 관문으로 거듭 나면서 부동산 시장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 개발호재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더라도 대형 교통망 개발호재가 진행되면 주변 부동산 시장은 상승 곡선을 그리기 마련이다.
 
 

서울 강남 30분대 이동 가능  

오산의 대표적인 교통망 개발호재는 GTX-A노선(삼성~동탄)을 병점~오산~평택 지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다. 당초 동탄신도시까지만 연결될 예정이던 GTX-A노선이 오산을 거쳐 평택 지제까지 연장되면, 오산은 서울 삼성과 직접 연결되는 강남 생활권에 편입되게 된다. 여기에다 오산역에서 동탄역·화성시를 운행하는 동탄 트램, GTX-C노선(양주~청량리~삼성~수원) 평택 연장 방안 등도 추진되고 있다. 이들 초대형 교통망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완공될 경우 오산은 지하철 1호선과 연계돼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은 도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현재 오산은 신규 택지지구와 대중교통 이용 소외지역의 편의 증대를 위해 총 7개의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이런 오산에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산시 갈곶동 일대에 공급 중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927가구의 대단지다. 아파트와 함께 부대복리시설, 주차장(1194대, 지하 기준) 등이 들어선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지역 개발호재 등을 등에 업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경로당·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주민운동시설·독서실·주민휴게시설 등이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우선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대원초·원일초·원일중·운암중·성호고·운암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토지 소유권 100% 이전 완료

주변에 대형 산업단지 등의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한 데다, 교통망 개발호재도 풍부해 부동산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우선 진위일반산업단지·진위2일반산업단지·LG전자 디지털파크와 가깝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진위4산업단지가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사업 안전성도 뛰어나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현재 사업용지(토지) 100% 소유권 이전, 지구단위 계획 승인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진입 문턱도 낮다. 사업 소재지나 인근 시·도 광역생활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 소유자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일반분양은 사업승인과 착공 후 이뤄지며, 일반분양가는 분양 시점의 오산시 부동산 시세에 따라 책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3차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900만원선으로 현재 오산 내삼미동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일반 분양가는 조합원 모집가보다 크게 오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번지에 있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청약 통장 적용 유무, 부동산 규제 관련 사항, 조합원 모집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6월 19일 전 계약금 납입 주택담보대출 70% 적용

정부는 지난달 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최근 주택시장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인천·대전·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었다. 경기도는 오산 등 13곳이 조정대상지역에 새로 포함됐다. 이번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관보 게시일인 6월 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제한과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게 된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에선 2주택 이상 보유 세대는 주택 신규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해진다. 1주택 세대의 경우도 기존 주택 처분 등 예외 사항이 없으면 주택담보대출이 제한된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주택 가격 5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LTV와 DTI를 10%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규제지역의 분양 주택 집단대출에 대해선 LTV 70%가 그대로 적용된다. 무주택 세대나 처분조건부 약정을 체결한 1주택 세대는 6월 19일 전에 청약 당첨이 됐거나 계약금을 납입했으면 중도금 대출시 종전과 같은 LTV 70%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수도권서 6개월 이상 살면 경기도 지역주택조합 가입 가능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일부터 당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입주 시까지 주택을 소유(당첨) 하지 않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단, 주택을 공동소유한 경우 공유지분 전체의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무주택 여부를 판단 함)만을 소유한 세대의 세대주[계약시 부터 입주시 까지 세대주 요건을 충족(유지) 해야 하고, 조합원이 되고자 하는 자의 배우자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 상에 등재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 그 배우자와 배우자 주민등록등본상에 기재된 조합원의 세대원을 포함해 모두 무주택자여야 함. 단독세대주 포함]여야 한다.  
 
또 조합에 가입하려면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등본 상 경기·서울·인천에 연속적으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원 본인(세대주)과 세대원이 관계 법령에서 허용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입주까지 유지돼야 한다. 또 배우자와 분리세대인 경우도 배우자와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조합원 본인의 세대원 또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문의 1688-990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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