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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0명 발생...지역사회 28명, 해외유입 22명

중앙일보 2020.07.09 10:11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고시학원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고시학원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명 늘며 누적 환자가 1만3294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8명은 국내 발생이고, 22명은 해외 유입이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 4명, 경기 1명, 인천 2명, 광주 15명, 대전 6명으로 광주와 대전에서 특히 신규 환자가 많이 나왔다. 이날 광주에서는 생후 12개월 아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누적 확진자가 지난 8일 기준 111명으로 늘었다. 해외 유입 3명을 빼고는 전부 지역 감염 환자다. 
 
광주는 지난 2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했지만, 감염이 빠르게 퍼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27일 광주의 일일 신규 환자 수를 살펴보면 4명→4명→3명→12명→22명→6명→8명→16명→7명→6명→8명→15명이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광주시는 지난 5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마련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연속 3일 이상 두 자릿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될 때 방역대응체계를 3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다. 
 
해외 유입의 경우 검역소 5명, 서울 4명, 경기 7명, 인천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2명이었다.  

 
이날 격리 해제한 환자는 49명으로 지금까지 총 1만2019명이 격리해제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1명 감소해 987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287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16%이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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