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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캔 재활용, 재생용지 포장 … ‘초록빛 세상’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2020.07.07 00:04 3면
오비맥주는 올바른 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도 참여했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올바른 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도 참여했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로 원료부터 포장재까지 다방면으로 친환경적 경영을 실천한다. 친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초록빛 사회공헌’ 활동도 펼친다.

오비맥주의 ‘친환경 경영’

 
 

캔 분리배출 방법 알리는 ‘캔크러시 챌린지’

우선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재단법인 환경재단,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코리아와 올바른 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했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밟거나 구부려 버리는 것이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를 시작으로 임직원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물론 환경재단과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했다.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동참했다.

 
국제적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부터 펼쳐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매년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서 방풍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공동 운영한다.
 
이뿐 아니라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연중 물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열린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에는 약 300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3년째 진행하는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이다.
 
매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에는 물의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물에 대한 고마움을 댓글로 표현하는 ‘땡큐워터(Thank You, Water)’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초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했다. 640mL 병맥주 포장상자도 100% 재생용지로 교체 중이다. 또 카스 캔맥주(355mL, 500mL)의 박스 포장 필름 두께를 축소함으로써 연간 96t의 필름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천공장, 지난해 빈용기 회수 우수사례 대상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2019년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병상-직매장-맥주공장의 3단계였던 기존 빈 병 반환 경로에 공병상의 선택에 따라 맥주공장으로 직접 반환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고, 운반비를 맥주공장에서 부담함으로써 공병상의 운반 비용은 낮추고 빈 병 회수율은 높였다.

 
지난해에는 2025년까지 맥주 운반 차량의 30% 이상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물류(Green Logistics)’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전기 트럭 ‘칼마토EV’ 한 대를 운반 현장에서 한 달간 시범 운행했다. ▶친환경 물류 도입 ▶재생 가능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영업 분야 친환경 차량 도입 ▶포장재 재활용 확대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까지 2017년 대비 25% 감축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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