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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 수사과 폐쇄…경찰관 3명 확진자와 접촉

중앙일보 2020.07.03 08:42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이들 3명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로 지목된 금양오피스텔(금양빌딩)에서 불법 다단계와 도박장 의혹을 파악하던 중 확진자와 30분가량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경찰은 이들이 근무한 본관 1층 수사과를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수사과 산하 지능범죄수사팀은 별관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나 직원 간 접촉이 확인돼 함께 폐쇄됐다.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한 수사과 인원은 전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경찰관 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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