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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1명 늘어…지역 36명 해외 15명 발생

중앙일보 2020.07.01 10:11
지난달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광륵사 문 앞에 출입금지 간판이 세워져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 전북 전주, 경기 파주 등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이곳을 방문했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광륵사 문 앞에 출입금지 간판이 세워져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 전북 전주, 경기 파주 등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이곳을 방문했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1명 늘어 총 누적환자가 1만2850명이 됐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전날 0시 기준 발표한 누적 환자는 1만2800명이었지만 이 중 충북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한 1명이 잘못 신고한 것으로 확인돼 총 누적환자가 1명 줄었다. 여기에 이날 5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환자가 1만2850명이 된 것이다.
 
이날 신규 환자 중 36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15명은 해외 유입이었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9명, 경기 11명, 광주 12명, 대전 3명, 대구 1명이었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사찰 발(發) 코로나19 전파 이후 지역 내 n차 감염이 계속 퍼지는 모양새다. 광주시는 이날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어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가 총 5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7명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지난달 27일 34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오피스텔과 사찰, 병원 등을 중심으로 5일 동안 23명의 환자가 잇따른 셈이다. 
 
이 가운데 34번 환자가 방문했던 광륵사 관련자가 6명, 광륵사 방문자 일부가 찾은 오피스텔 관련자 9명, 제주 여행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했던 45번 관련자 5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소 5명, 경기 5명, 인천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순이었다.  
 
이날 격리 해제한 환자는 76명 늘어 1만1613명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25명 줄어 955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19%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해외유입. 그래픽=신재민 기자

코로나19 해외유입. 그래픽=신재민 기자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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