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루엔하임
최근 죽전지역은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호재로 지가가 상승해 지역 단독형 타운하우스 땅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죽전 루엔하임은 3년전 땅값을 그대로 적용해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2억원 가량 낮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토지와 주택을 합쳐 5~6억원대에 공급받을 수 있다. 또 70% 대출이 가능해 약 1억원이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천편일률적인 단독주택 모습에서 벗어나 반려견 특화 등 맞춤식 설계를 도입해 희소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독주택이 프라이빗한 생활을 즐기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주거수단인 만큼 특별한 집을 선사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031-339-760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