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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서 쏟아진 폭포…의정부 실내수영장 물탱크 터져 40t 콸콸

중앙일보 2020.06.24 16:42
24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물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4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물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사우나·수영장 복합시설 건물에서 내부 물탱크가 터져 약 40t의 물이 폭포처럼 아래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6분께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건물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내부 물탱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됐다. 건물 4층 수영장 물탱크가 터지면서 수압이 발생해 사우나 건물 외벽이 무너졌으며 약 40t의 물이 아래로 쏟아졌다.
 
누수된 물과 붕괴된 외벽이 1층으로 낙하하면서 1층에 주차된 전기차 차량 1대가 파손되고 보도블록, 점포 구조물 등이 손상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대원 19명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다.  
 
파손된 물탱크는 건물 4층과 5층 사이에 설치됐던 것으로 수영장에 물이 부족할 때 채우는 용도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 관계자는 “물탱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터졌으며 저장된 물이 모두 쏟아졌다”며 “물탱크가 왜 터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24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물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물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외벽이 부서지는 사고가 나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소방서

2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외벽이 부서지는 사고가 나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소방서

2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외벽이 부서지는 사고가 나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사우나·수영장 복합 시설에서 물탱크가 터지며 외벽이 부서지는 사고가 나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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