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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20대 남성 확진…서울 중랑구 헬스장서 감염

중앙일보 2020.06.23 09:24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선풍기와 아이스조끼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선풍기와 아이스조끼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강원 철원군에서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철원군 갈말읍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자가격리 해제위해 검사결과 양성, 가족은 음성

 
 A씨는 지난 8~10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해 지난 11일 중랑구 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철원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후 22일 격리해제를 위해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으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시행 및 거주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한편 A씨의 확진으로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철원=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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