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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노상방뇨지적하자···경비원 폭행한 60대 남성

중앙일보 2020.06.22 21:25
경찰 로고. 뉴스1

경찰 로고. 뉴스1

 
아파트 내 ’갑질‘ 행위를 두고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 가운데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노상 방뇨를 지적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에 소변을 보다가 이를 제지하는 경비원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 사건을 계기로 지난달 25일부터 아파트 등 대형건물 내 갑질 행위에 대한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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