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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만 18세부터 국회의원 출마 가능하게" 법안 발의

중앙일보 2020.06.22 16:57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2일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피선거권을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왼쪽 두 번째). 오종택 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왼쪽 두 번째). 오종택 기자

 
용 의원은 34세 이하 청년 후보의 경우 선거 기탁금을 30% 할인해주는 또 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청년 후보는 450만원을 기탁금으로 내면 된다. 현행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기탁금 액수는 1500만원이다.  
 
이 법안들은 용 의원이 예고한 '청년국회 4법'의 일부로, 추후 용 의원은 '동수 득표자 발생 시 연장자가 아닌 추첨을 통해 당선인을 결정하는 내용' 등 법안도 발의할 예정이다.  
 
용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는 나이가 아닌 실력으로, 경험이 아닌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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