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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미애 지시 수용한 윤석열, 오늘 文 만난다

중앙일보 2020.06.22 05:00

文 만남 전, 총장이 장관의 지시를 이행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만납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6차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입니다. 최근 법무부과 검찰은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검찰의 위증 교사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이에 윤 총장은 관련 진정 건을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에 배당했는데, 지난 19일 추 장관은 대검 감찰부 조사하라고 지시했죠. 이에 윤 장관은 청와대에서 추 장관과 만나기 하루 전인 전날 대검 인권부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이 대검 감찰과와 자료를 공유하며 필요한 조사를 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입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추 장관과 마주치기에 앞서 윤 총장이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읽기 文대통령 만나기 전날 밤···윤석열, 추미애와 휴전 택했다
 

서울 낮 기온 35도…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날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곳곳에 폭염특보를 발효했는데요. 23일까지 대부분의 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폭염은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가는 24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에서 신청하세요.  

뉴스1.

뉴스1.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주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현장신청이 오늘부터 가능해집니다. 올해 3~4월 소득 또는 매출이 작년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했거나, 코로나19로 무급휴직을 한 것이 확인되면 1인당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지급 대상은 약 114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온라인 신청에서만 벌써 74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신청은 첫 2주간은 5부제가 적용되며, 다음 달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고 면세품, 오늘부터 싸게 사세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있는 스타일 바자. SNS와 홍대나 합정 등에서 MZ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브랜드를 모아 놓은 공간이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있는 스타일 바자. SNS와 홍대나 합정 등에서 MZ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브랜드를 모아 놓은 공간이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세품 판매에 애를 먹은 면세점 업계가 온라인으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섭니다. 최근 신세계면세품이 재고품 판매를 시작해 이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접속이 폭증해 온라인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죠. 오늘은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 'S.I. 빌리지'를 통해 2차 판매에 나섭니다. 23일에는 롯데면세점이 해외명품 50여개 브랜드 제품을 롯데 통합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26일에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해외명품 10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쇼핑과 멀어졌던 쇼핑 마니아들의 관심이 다시 온라인 반짝 세일에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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