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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광고 목소리도 제 것” 성대모사 끝판왕 김학도

중앙일보 2020.06.21 21:00
가수(조용필‧전인권‧김범룡), 배우(안성기‧송강호‧오지명‧박영규), 동료 코미디언(이주일‧김국진),  역대 대통령(김영삼‧김대중‧노무현)까지 그야말로 ‘인간복사기’처럼 따라했던 개그맨 김학도. 최근 프로포커 선수로 제2 인생을 시작한 그가 오랫동안 자제해왔던 성대모사를 중앙일보 유튜브 ‘이광기의 생활보물 찾기’에서 풀어놓았습니다. 앞서 ‘생활보물’ 6회에서 일부 선보이긴 했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했던, 배꼽 잡는 모창들이 이번 '번외편'에 담겼답니다.
 

[이광기의 생활보물 찾기] 번외편 2탄 김학도

10여년 만에 공개한 깜짝 비화도 있습니다.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꼽혔던 고 앙드레 김(1935~2010) 생전에 ‘광고 대타’를 뛴 적 있다네요. SKT 안드로이드폰 광고에서 앙드레 김 캐릭터(일명 ‘앙드레보이’)가 “오오~ 스마티(Smart-T)” 하는 장면이 실은 김학도 목소리라고 합니다. “성대모사를 잘 하려면 관찰력 뿐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는 김학도를 통해 추억의 스타들을 만나보세요. 
 
기획ㆍ글=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촬영= 공성룡ㆍ여운하, 영상=김태호ㆍ정수경, 그래픽=황수빈
생활보물
‘이광기의 생활보물 찾기’는 유명인에게 색다른 의미가 있는 물건을 통해 생활 속 문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영상 콘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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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