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서 30대 여성 추가 확진…경북은 입원 환자 10명 남았다

중앙일보 2020.06.21 10:55
20일 오전 2020년도 대구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 정화중학교에서 보호복을 입은 시험관리본부 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자 앞뒤 간격을 유지한 채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20일 오전 2020년도 대구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 정화중학교에서 보호복을 입은 시험관리본부 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자 앞뒤 간격을 유지한 채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21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의 가족이다.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이들 가족의 감염원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완치율도 늘어 대구 96.8%·경북 94.9%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48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1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899명, 경북은 1342명(자체 집계)이다. 나머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으로 서울 16명, 대전 10명, 경기 8명, 강원 2명, 광주 1명, 세종 1명, 충남 1명, 해외 유입 사례로 경기 2명, 서울 1명, 경남 1명이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확인됐다.
 
 완치자도 늘었다. 대구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완치자가 6764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이 96.8%로 높아졌다. 전국 평균 완치율 87.7%보다 높은 수치다. 경북도 1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가 1274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94.9%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대구 40명, 경북 10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의 경우 이르면 이달 내 모든 입원 환자가 퇴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와 경북 모두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는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185명, 경북은 58명이다.
 
대구=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