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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강남구 확진자…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서 패키지 관광

중앙일보 2020.06.19 22:24
지난 4월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시스

지난 4월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에서 패키지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5∼18일 제주를 다녀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8일 검체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강남구 81번 확진자가 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쯤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A씨는 제주 여행 동안 패키지 관광에 합류해 대절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8일 오전까지 3박 4일간 머문 뒤 다시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서울로 돌아갔다.
 
제주도는 강남구보건소와 협업해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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