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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비디오' 손정우 구속연장…미국 송환 결정은 7월

중앙일보 2020.06.19 18:30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사건 2번째 심문기일에 손씨가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사건 2번째 심문기일에 손씨가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이달 말 만기 예정이었던 손씨의 구속을 2개월 연장했다. 손씨는 본래 6월 말 구속기간 만기예정이었다.
 
재판부가 구속기간을 추가로 연장함에 따라 손씨는 서울구치소에서 계속 수감 상태로 있으면서 범죄인 인도심사를 받게 된다.
 
재판부는 지난 16일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심리가 필요해 다음달 6일 한 차례 더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6일 심문에서는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최종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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