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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대통령 막내 여동생 별세

중앙일보 2020.06.19 00:03 종합 18면 지면보기
케네디 스미스

케네디 스미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여동생 진 케네디 스미스(사진)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별세했다. 92세. 이로써 케네디 전 대통령의 4남5녀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뉴욕타임스는 스미스가 케네디 가문 1세대 중 정치적으로 중책을 맡은 첫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1993년 클린턴 행정부 때 주아일랜드 대사로, 북아일랜드 평화협정 체결을 지원했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받았다. 가족의 삶을 다룬 『우리 9형제(The Nine of Us)』란 책을 냈다. 형제 중 케네디 전 대통령과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이 암살되는 등 비운이 잇따랐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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