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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과 연습경기 치른 노리치, 확진선수 발생

중앙일보 2020.06.14 18:41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왔다. 노리치시티는 최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노리치시티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1명이 양성반응이 나왔다. 해당 선수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일주일 뒤 재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루 전날 노리치시티와 토트넘은 30분간 4쿼터로 연습경기를 가졌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도 30분간 뛰었다. 노리치시티 해당 선수가 연습경기를 뛰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축구는 신체접촉이 많은 종목인 만큼, 손흥민을 걱정하는 국내팬들이 많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노리치시티 해당 선수와 우리팀 선수, 관계자가 밀접 접촉은 없었다는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선수단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토트넘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18일 재개를 앞두고 있고, 코로나19 검사를 8차례 거쳐 시행했다. 하지만 선수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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