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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담당 공무원, 건설사 직원 성추행"...경찰 수사 나서

중앙일보 2020.06.12 14:0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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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담당 공무원이 건설사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무원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모 구청에서 재건축 업무를 맡은 A씨는 지난 3월, 구청 공무원들과 건설사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고 노래방을 간 자리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1달여 뒤인 4월 27일 경찰에 A씨를 고소했다.
 
다만 사건 현장에는 폐쇄회로TV(CCTV)가 없어 경찰은 주로 고소인ㆍ피고소인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은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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