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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한강 옆 3.3㎡당 1900만원대 ‘로또 아파트’ 눈에 띄네

중앙일보 2020.06.12 00:04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주변 아파트 시세의 거의 절반 수준에 공급 중인 한강 광장 조감도. 공급가가 저렴한 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적지 않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주변 아파트 시세의 거의 절반 수준에 공급 중인 한강 광장 조감도. 공급가가 저렴한 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적지 않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난관과 시련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요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한강 광장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 기회
주변 시세의 절반가 수준 공급가
개발호재 많은 광나루역 역세권

특히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분양만 받으면 많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는 ‘청약 광풍’이라고 불릴 만큼 청약 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청약시장이 가점제 위주로 개편되며 청약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청약 가점이 최소 60점 이상은 돼야 그나마 당첨될 가능성이 있다. 청약 가점제 확대로 당첨이 어려워진, 이른바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이 청약 가점이 필요 없는 조합아파트를 노리고 있다.
 
 

‘강남 4구’ 대체 투자처로 떠올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청약 통장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공급가도 보통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정도 싸기 때문에 잘만 고르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기간도 평균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보다 짧다. 문턱도 낮다. 사업 소재지나 인근 시·도 광역생활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 소유자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여기에 2017년 6·3 주택법 개정으로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까지 강화되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발길이 갈수록 늘어나는 분위기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광진구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투자 유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지역에 비해 미래 성장 잠재력은 크지만, 부동산시장은 아직 저평가됐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다. 광진구는 특히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후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강남 4구’의 대체 투자처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진구 집값도 상승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진구 아파트 값은 평균 4.6% 올랐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영등포(5.9%)·양천(5.8%)·송파(5.3%)·강남(4.8%)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광진구 집값 상승률이 높은 것은 무엇보다 한강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광장·구의·자양동의 경우에는 잠실·강남과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개발호재가 많다는 점도 집값 상승의 또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광진구에는 현재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12만7072㎡)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다. 주택시장에서 이런 개발호재는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광진구에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한강 광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지하 2층~지상 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232가구다. 주택형별로 59㎡ 190가구, 84㎡ 42가구다. 한강 광장은 현재 규정상 조합원 모집 신고를 위한 가구 수가 232가구지만, 향후 지구단위계획을 거쳐 총 440가구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잠실·강남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한강 광장은 무엇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강남구 역삼동·삼성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쉽다.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광장초·양진초·광장중·양진중, 광남초·중·고 등이 있고 건국대·세종대·장로교신학대도 가깝다. 인근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또 주변에 롯데마트·테크노마트·엔터식스·CGV 등이 모여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면 잠실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아차산생태공원·뚝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구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내부는 특화설계와 4베이 남향 배치, 동간 넓은 거리, 고급 마감재 사용 등을 통해 품격 있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며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저층 일부세대에 한해서는 신개념 고품격 테라스아파트로 주거 품격을 높인다. 주차공간 역시 넉넉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한강 광장은 공급가가 3.3㎡당 1900만원 대다. 이는 인근 신동아파밀리에(3.3㎡당 3700만원대)·현대 파크빌10차(3.3㎡당 4400만원대)의 거의 절반 수준이다.
 
한강 광장 관계자는 “광장동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군이 좋아 강북권에서도 집값 리딩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앞으로 단지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까지 가시화하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시공예정사는 50년 전통의 건설 명가 동양건설산업이다.
 
문의 1800-464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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