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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제혁신위' 시동…위원장 윤희숙, 윤창현·이영 참여

중앙일보 2020.06.11 12:05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시절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 자료사진. 중앙포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시절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 자료사진. 중앙포토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경제혁신위원회가 11일 출범했다. 윤희숙 통합당 의원(서울 서초갑)이 위원장을 맡고 12명의 위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윤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김 위원장이 최근 논의에 불을 지핀 기본소득 문제를 다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통합당에 따르면 경제혁신위는 ▲함께하는 경제 ▲역동적인 경제 ▲지속가능한 경제 등 세 개의 분과로 나뉜다.
 
'함께하는 경제'는 기본소득을 포함한 복지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 '역동적인 경제'는 경제혁신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연구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는 재정건전성과 사회보험제도를 살피는 데 활동이 집중될 전망이다.
 
'함께하는 경제' 분과는 김원식 한국경제학회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안명옥 전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역동적인 경제'에는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중심으로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영 통합당 의원이 함께 한다. '지속가능한 경제'에는 박형수 전 통계청 청장이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이밖에 염명배 전 한국재정학회 회장과 이영 전 교육부 차관, 윤창현 통합당 의원이 참여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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