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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 저소득층 의료비·생계비 65억 지원

중앙일보 2020.06.10 15:09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복지 사각지대에 빠진 저소득층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65억원을 지원한다. 이 재단은 1995년부터 SOS 지원 사업을 해왔는데, 지원액을 지난해 52억원에서 올해 13억원 늘렸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이다. 수술과 같은 긴급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비로 2000만원까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를 받으려면 환자가 병원의 사회복지사를 통해 아산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28개 병원 환자 2019명에게 45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생계비는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74개 기관 231명에게 7억원을 지원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연합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연합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설립 이념에 따라 지금까지 SOS 의료비 지원으로 6만 7952명에게 539억 원을, SOS 복지지원으로 290명에게 10억 원을 지원했다.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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