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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 '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 나는 바르지 않고 입어요

중앙일보 2020.06.09 00:05 5면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한다. 간편한 방식의 자외선 관리법인 셈이다. [사진 유니클로]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한다. 간편한 방식의 자외선 관리법인 셈이다. [사진 유니클로]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일수는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마치 이런 전망이 틀릴세라 이달 들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햇빛이 강해지면 무엇보다도 자외선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 될 만큼 피부 건강에 해롭다. 얼굴은 물론 몸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90% 이상 막아주는 ‘UV 프로텍션 웨어’
통기성 강화, 땀까지 빠르게 말려
전문적인 기술 기반한 기능 갖춰
모자·레깅스 등 다양한 제품 구성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온난화로 인해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자외선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는 환경적 변화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프로텍트 웨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도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는 ‘UV 프로텍션 웨어’를 선보였다.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전문적인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다. 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인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디자인에 치중했던 기존 기능성 의류와 달리 재킷과 카디건, 레깅스 및 모자 등 데일리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40여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여성용 ‘에어리즘 UV-CUT메쉬 풀짚 재킷’은 자외선으로부터 손등까지 보호해주는  디테일한 소매 디자인과 ‘에어리즘’ 소재가 완성하는 보송보송한 촉감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에 더해 땀까지 빠르게 말리는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가벼운 산책과 조깅을 위한 애슬레저룩은 물론 피크닉을 위한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기에 좋은 ‘포켓터블 UV-CUT 파카’는 10가지 컬러와 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실루엣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께가 얇아 아우터로 입어도 덥지 않으며, 발수 가공을 해서 소나기가 잦은 여름철에도 유용하다. 남성용 ‘DRY-EX UV-CUT 풀짚 파카’는 전문적인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입어도 쾌적한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일교차가 큰 요즘 가벼운 아우터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외선은 두피와 안구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선글라스,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와 레깅스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선크림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키즈와 베이비용도 출시한다. 아이들은 움직임이 많아 땀을 쉽게 흘리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뿐 아니라 옷 안에 습기나 열이 차지 않도록 통기성을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베이식한 컬러부터 화사한 파스텔 톤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햇빛을 막아주는 가벼운 바람막이부터 카디건·모자 등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V 프로텍션 웨어’는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해주기 때문에 가장 간편한 방식의 자외선 관리법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퇴근 길이나 햇볕이 내리쬐는 차 안 등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며 “자외선은 실내에도 침투하기 때문에 라운지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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