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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훈련기 논에 불시착…조종사 무사

중앙일보 2020.06.08 11:20
8일 오전 9시 30분께 공군사관학교 55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부대 인근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의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9시 30분께 공군사관학교 55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부대 인근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의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연합뉴스

공군사관학교의 훈련기가 논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공군사관학교에 따르면 55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오전 9시 30분께 부대 인근인 청주 남일면 신송리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훈련 뒤 부대로 복귀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엔진이 꺼져 활강비행으로 활주로 인근에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공군사관학교는 항공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전했다. 항공기 외관에도 아무런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는 "민가가 없는 논에 무사히 안착해 조종사는 물론 주변에도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육안으로는 기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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