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산업대상] 기술 혁신 넘어 소비자 만족·신뢰도 향상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가 ‘2020 국가산업대상’ 글로벌 부문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독보적인 기술력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들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모바일부터 가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은 단순한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갤럭시의 새로운 10년을 맞아 선보인 ‘갤럭시 S20’는 차원이 다른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갤라쇼, 갤럭시 컬쳐프로젝트,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 등 팬 참여 이벤트부터 갤럭시 To Go 서비스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까지 독보적인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초고속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S20는 8K 영상 스트리밍, 고사양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역대 최대 크기 이미지 센서의 AI 카메라는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공유·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의 ‘갤럭시 팬 파티’의 디지털 콘텐트를 확대했다. 다양한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와의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선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