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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전국무용제' 코로나 뚫고 전국민 춤으로 대동단결

중앙선데이 2020.05.22 15:27
제 29회 전국무용제

제 29회 전국무용제

제 29회 전국무용제

제 29회 전국무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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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전국무용제

제 29회 전국무용제

국민춤축제 ‘제29회 전국무용제’ 지역예선이 5월 24일 시작된다.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는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 무용단체들이 9월 본선에서 경쟁과 화합의 무대를 펼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예선을 개최하지 못하게 된 충북과 강원지회를 제외하고 전국 14개 광역시·도지회에서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 지역민들이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지만, 제주·울산·경기·경북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관객을 만난다.
 
전국무용제는 1992년 춤의 해부터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해 온 전국규모의 무용축제다. 지역 무용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 무용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놓고 경연을 벌인다.
 
전국무용제는 회를 거듭하며 지역간 연대와 교류, 지역 무용인들의 대거 등단 및 신인 발굴의 장이 됐다. (사)한국무용협회는 2018년부터 지역 예선을 지역축제로 확장 운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개막식·폐막식·부대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8회 전국무용제는 ‘2019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본선은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강원도에서 전국무용제가 열리는 것은 21년 만이다. 치악예술관과 치악예술관 야외무대, 댄싱공연장,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 등에서 단체부문과 솔로&듀엣 부문 무대를 고루 펼치며 원주 전역을 축제의 흥겨움으로 물들인다.
 
올해는 개·폐회식을 댄싱공연장 메인무대와 치악예술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같은 시기 열리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컬레버레이션을 이룬다. 또 아트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기존의 의전중심 행사에서 탈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9월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미래 무용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를 육성하는 '청소년 아카데미 및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하고, 문화 소외지역에 공연단체를 파견하는 '강원무용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찾아가는 춤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또 하나의 경연 ‘4마리 백조 페스티벌’도 접수를 시작했다.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2막의 ‘Pas de Quatre’ 부분을 4인1조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재해석해 우승팀을 가리는 시민 축제로, 본선은 9월 12일 댄싱공연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2011년 원주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연극제가 자발적인 관객 참여와 유료 수입으로 ‘역대 최고 대회’라 평가받은 경험을 살려 단체경연 유료화를 추진한다. 전국연극제 성공개최의 주역인 이재원 댄싱카니발 예술감독과 권오현 치악무대 대표가 이번에도 예술감독과 총괄기획실장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국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콘텐츠를 무용에 적용하여 지역예선을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지역 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국무용제의 취지에 더욱 부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유주현 기자 | 제작 조효민 | 사진 (사)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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