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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올 상반기 분양 시장 ‘화룡정점’ 찍을 단지 ‘눈길’

중앙일보 2020.05.22 00:04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올해 전국 각지에서 상반기 분양시장의 화룡점정을 찍을 신규 물량들이 대거 쏟아진다.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입지’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교육여건을 갖춘 단지가 많아 눈길을 끈다.
 

좋은 입지·브랜드 겸비

 

대부분 역세권 브랜드 단지

대우건설은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영덕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인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선보인다. 전체 전용면적 59~84㎡ 677가구 규모이며, 단지 바로 앞으로 수십 개의 노선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서울 강남까지 1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분당선 기흥역 이용이 쉽고, 단지 인근에 용인선 광교연장선(2025년 개통 예정) 101역(가칭)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용면적 37~84㎡ 486실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가전기기 연동 통합 플랫폼 ‘H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우산업개발은 5월 경남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대에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1347가구 규모다. 이중 33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대청로나 인근 금관대로·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 부전~김해~마산을 연결한 복선철도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도 5월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부평 SK VIEW 해모로’를 분양한다. 전체 전용면적 36~84㎡ 1559가구 중 8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부평역엔 GTX-B노선이 개통된다. 반경 500m 안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철도·도로 신설 수혜지 수두룩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우장산숲 아이파크’(전용 59~84㎡ 576가구)를 분양 중이다. 6월 1일부터 4일 간 정당계약을 받는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부광역철도 수혜가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에서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기숙사·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분당선 영통역이 있으며, 2026년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개통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감일지구에 ‘현대 테라타워 감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연면적 약 5만7000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로 구성됐다. 인근에 감일순환로·신우실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하남감일지구~위례신도시 연결도로 등도 건설된다.SD파트너스(시행)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다.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내 판매시설로 3층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엔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입점할 예정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 출구가 약 1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GTX-B 노선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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