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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불친절하다” 차 몰고 경찰서 돌진한 40대 운전자

중앙일보 2020.05.20 21:31
20일 민원인에 대한 응대가 불친절하다며 차를 몰고 경찰서를 돌진한 40대가 체포됐다. 뉴스1

20일 민원인에 대한 응대가 불친절하다며 차를 몰고 경찰서를 돌진한 40대가 체포됐다. 뉴스1

 
민원 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고 경찰청사에 차를 몰고 돌진한 40대 운전자가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0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A씨(4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자신의 차로 광주 남구 봉선동 남부경찰서 입구에 있는 차단기 등을 들이받아 부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찰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경찰서를 방문해 범죄 피해를 호소하며 상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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