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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거주 외국인 정신건강 도와 코로나19 극복 지원

중앙일보 2020.05.20 10:48
[워크샵 관련 왼쪽 강사 카이라씨, 오른쪽 수강생 로셸씨]

[워크샵 관련 왼쪽 강사 카이라씨, 오른쪽 수강생 로셸씨]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웰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웰빙 워크숍’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격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매주 1회 1시간씩, 4차례에 걸쳐 영어로 진행됐으며, 외국인들의 정신건강에 보탬이 되고, 우울증 발생 예방과 일상 생활에서 겪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외국인들은 ‘정신건강 증진법’을 주제로 서로가 가진 두려움에 대해 얘기하고, 활동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돌아보고 감사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진행한 강사 카이라 미수나가씨는 “코로나19 이전에 우리 모두는 삶이 너무 바빴고, 산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활동은 제한됐지만 오히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해야 할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IFEZ가 주최한 4주의 웰빙 워크숍 시리즈는 거주 외국인 커뮤니티와 함께   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였으며, 우리는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울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기회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워크샵온라인 강의 모습]

[워크샵온라인 강의 모습]

 
이번 워크숍을 수강한 IFEZ 거주 외국인 로셸 클락크 그레이씨는 “IFEZ 글로벌센터에서 처음 접하게 된 훌륭한 강좌였는데, 저에게는 제 감정을 더 잘 도울 수 있는 출구를 찾을 기회를 줬고 제가 문제를 느끼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서 현재 기분이 나아지고 더 이상 슬퍼하지 않는다”며, “IFEZ의 지원이 매우 좋았으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석철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IFEZ 글로벌센터 강좌를 현재는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주 외국인들이 IFEZ에서 정주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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