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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주식 고수가 되고 싶으면 리스크 관리, 매매 기법부터 배우세요”

중앙일보 2020.05.20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다시피 한 주식 투자. 누구나 주식 투자로 돈을 벌고 싶어 하지만 수익을 내는 게 쉽지 않다. 이에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워렌증권학원 원장 김영웅(사진) 대표를 만나 주식 투자 성공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워렌증권학원 김영웅 원장 인터뷰

 
국내 최초의 증권학원을 설립했다.
“직업을 갖기 위해선 보통 오랜 시간 공부를 한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그렇지 않다. 무작정 시작해 어려움을 겪는 이를 많이 봤다. 이런 ‘묻지마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금융의 중심지 서울 여의도에 워렌증권학원을 개원하게 됐다.”
 
 
주식 투자 성공을 위해 중요한 것은.
“한 번에 10배 이상의 대박을 좇는 것은 위험하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복리의 원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황을 정확히 읽고 해석해야 한다. 만약 지속적인 하락일 땐 초기에 현금 비중을 늘리고, 반등장엔 최저점 매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학원에서 초보자는 어떤 것을 배우나.
“본인의 투자금을 지킬 수 있는 훈련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이것을 체득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본전을 지키면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본원에서는 첫째 본성을 억누르고 심리를 조절하는 테크닉, 둘째 글로벌시황·국내시황·산업시황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훈련, 셋째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과 같은 최고의 종목 발굴 훈련을 통해 성공 투자자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진행한다.”
 
 
워렌증권학원의 강의 스케줄은.
“매달 초 기수별로 강의가 시작된다. 지난 2월 2일 성공투자 1기로 시작, 4기인 6월 강의는 오는 31일 일요일에 개강한다. 수강생들은 단계별로 이론을 배우면서 실전 매매도 경험한다.”
 
 
주식 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대기업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며 정년퇴직한 선배들의 불안한 노후생활을 보게 됐다. 자연스럽게 퇴직 전 독립 준비를 고민하게 됐고,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시중의 모든 주식 관련 책을 독파하겠다고 결심하고 틈나는 대로 서점에 가서 닥치는 대로 사서 보았다. 70여 권은 읽은 듯하다.”
 
 
지난 2월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 대폭락을 정확히 예상해 화제가 됐다.
“성공투자 1기 수강생 대상의 2월 23일자 강의에서 뉴욕증시가 10년간 조정 없이 상승했으니 코로나19 핑계로 크게 급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이 강의는 유튜브 채널 ‘재미있는 주식투자 김영웅대표TV’ 2월 26일자 영상에 업로드했다.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던 3월 18일자 강의에선 V자 반등 가능성을 강조했고, 그 직후 글로벌 증시가 급반등했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조언할 말은.
“‘주식 투자 이젠 배워서 하자’가 본원의 모토다. 돈을 잃는 개인투자자는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 간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개념 없이 한 두 종목에 ‘몰빵 투자’를 하거나, 이미 많이 오른 주식을 추격매수하는 등 원칙 없이 매매를 반복해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워렌증권학원에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매매 기법 강의를 통해 1년 안에 주식 고수로 만들어 준다.”
 
 

워렌증권학원 수강생 이진수씨(가명) 소감

“몇 년째 주식투자를 해왔는데, 학원에 다니면서 내가 감에만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를 것 같아서, 좋은 회사라서, 느낌이 좋아서 매수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계좌가 줄어들었다. 2월에 우연히 워렌증권학원을 알게 돼 등록한 후 주 1회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그 강의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습한다. 매일 아침 시황과 장후 종목 진단 영상을 통해 마감시황을 보니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가 커지고 실제로 계좌도 늘고 있어 즐겁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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