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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검사 만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권' 강조

중앙일보 2020.05.15 17:2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권 옹호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15일 법무연수원 경기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15일 법무연수원 경기 용인분원에서 신임검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추 장관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방문해 신임검사 106명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추 장관은 "시대의 감수성과 국민의 법감정에 공감할 줄 알고 인권과 정의의 옹호자로서 끊임없이 성찰하는 검사가 되어 달라"면서 "법률전문가 및 인권감독관으로서 맡은 사건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1일 열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신임검사 임관식에서도 추 장관은 인권을 강조했다. 당시 그는 "검찰의 최우선 가치는 인권 보호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면서 "범죄 피해자를 비롯한 사건 관계자의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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