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럽 간 30대 확진자...외할머니ㆍ아버지도 추가감염

중앙일보 2020.05.15 10:35
Pixabay

Pixabay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30대 남성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부평구청은 부평구 부개동에 거주하는 A씨(63)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에 들른 뒤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용산구 거주 B씨(30대)의 아버지다. A씨는 아들의 코로나 확진 판정 직후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틀 뒤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14일 같은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다시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B씨의 외할머니이자 A씨의 장모인 C씨(84)도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