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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대구지역 의료진 720명에 도시락 지원

중앙일보 2020.05.14 13:40
 현대자동차그룹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홍삼 4,000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홍삼 4,000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 72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희망브리지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의료진 개개인의 건강 증진과 피로회복이 가장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루어졌다.  
 
희망브리지와 현대차그룹은 5월 15일부터 약 3개월 간 매일(주말 제외) 코로나19 감염환자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의료원 의료진 400명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의료진 320명을 대상으로 고영양식 도시락을 지원한다. 도시락은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뿐 아니라 행정직원 등 현장 지원인력에도 지원된다.  
 
도시락 지원과는 별도로 최근 들어 기온이 부쩍 높아지는 상황에서 숨쉬기 힘들 정도의 장비와 착용에만 30여분은 족히 걸리는 방호복으로 무장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고충에 따라, 더위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더위 해소 간식을 11일부터 지원 중이다.  
 
특히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구내식당 운영이 중단되어 의료인력과 행정인력 등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지원이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락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와 협력해 병원 인근 지역음식점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홍삼 4,000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홍삼 4,000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대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대구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전국 코로나19 집중관리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의료진과 지원인력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희망브리지와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7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환자 치료에 매진하느라 피로가 쌓인 의료진들의 면역력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힘내라는 응원의 뜻을 담아 지역병원 11개소와 보건소 26개소 의료진 4,000명을 대상으로 홍삼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대구, 경북의 지역아동센터 433곳과 터미널,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 이용자들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브리지는 우한 귀국 교민 격리시설, 자가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에 약 528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경제 활성화의 지원책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및 재난기본소득(재난 긴급생계비, 생활비, 지원금)을 또다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대구 지역을 돕는 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분들은 계좌이체 후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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