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 내 상가 12실도 동시 분양
가구별로 히든주방·룸인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사물인터넷(IoT) 홈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가구 내 제습 겸용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단지 안에 자연형 연못 등으로 꾸미는 티하우스인 센트레갤러리가 있다. 단지 중앙 산책로인 센트레웨이, 외곽 산책로인 포레스트웨이, 야외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된다. 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센트웰 커뮤니티는 3개 층 규모로, 피트니스(GX룸 포함),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파티룸, 탁구장, 코인세탁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독서실·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상가 전용률이 평균 79.9%로, 다른 아파트 단지 내 상가보다 높은 편이다. 대부분 상가를 유동 인구 유입에 유리한 노출형으로 설계했다. 이달 15일 사이버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최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