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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돕는 ‘착한여행 캠페인’ 11일부터 시작

중앙일보 2020.05.11 09:46
70% 할인 된 관광상품을 선구매하고 어려운 관광업체도 도울 수 있는 경기도형 ‘착한여행 캠페인’이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일 0시부터 24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착한여행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관광지 총 79개 업체의 입장권 및 체험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하향 된 뒤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총 79개 관광지 중 71곳의 입장권은 11일 0시부터 판매되며, 나머지 8곳인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아일랜드캐슬,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가평짚라인, 용인짚라인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티몬 TVON 홈쇼핑 방송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8개 관광지 상품은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1인당 4장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펜션 이용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착한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한 지원책으로, 공사가 상품 정가의 50%, 해당 관광업체가 20%를 부담하여 할인해주는 구조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당장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최대 70%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는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돕는 ‘착한 소비자’도 되는 셈이다.
 
공사는 이번 ‘착한여행 캠페인’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고, 넓게는 여행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힘이 되고, 착한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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