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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마켓컬리, 코로나로 부상한 커머스 기업은 공통점이 있다

중앙일보 2020.05.10 08: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유통 업계에 물류의 중요성을 또 한번 각인시켰다. 코로나 사태의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쿠팡은 명실상부 국민 서비스가 되었다. 지난해 1월 하루 170만 건이던 주문량은 코로나 사태로 하루 330만 건으로 늘었다. 전국 160여곳에 갖춘 물류망으로 폭증하는 주문을 감당해냈다는 평가다. 물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소식도 잇달았다. ‘새벽배송의 원조’ 마켓컬리는 코로나 사태에도 2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 유통업체들을 위해 새벽배송을 대행하는 스타트업인 팀프레시 역시 지난달 말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금을 유치했다.  
 
커머스와 모빌리티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다양한 혁신을 조망하는 공부 모임이 온라인에서 열린다. 지식 플랫폼 폴인을 통해 19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한차례 열리는 〈폴인스터디 : 넥스트 커머스, 모빌리티가 답이다〉다. 물류와 배송을 내재화한 기업, 자율주행 로봇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기업 등이 나와 새로운 이동이 어떻게 유통업을 혁신할 수 있을지를 조망한다.
 
 
전체 강연은 〈이동의 미래〉 저자인 차두원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전략연구실장이 이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위원과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드42를 거친 그는 모빌리티 정책 및 전략과 관련해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는 첫번째 강의는 배달의민족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에 도전하고 있는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딜리버리셀장이 맡는다. 이미 배민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는 우아한형제들 본사와 건국대 캠퍼스에서 배송 실험을 시작했다.  
 
26일 열리는 두번째 강의는 마켓컬리 출신으로 새벽배송 대행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가 나선다. 쿠팡ㆍ컬리 등 대형 커머스 업체를 제외하면 중소 커머스 회사들이 새벽배송 시스템을 갖추기는 언감생심. 팀프레시는 이 시장을 파고들어 설립 1년만에 중소 유통업체 새벽배송 시장의 90%를 장악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무섭게 성장 중인 팀프레시의 노하우와 비전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세번째 강의는 다음달 2일, 윤민호 SK렌터카 BM혁신단장이 맡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주유소 사업을 매각하고 전기차 중심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재편 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전기차 충전소. “충전소에서 라이프스타일을 팔겠다”고 계획 중인 윤 단장의 계획을 들을 수 있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이 맡는 마지막 강의는 다음달 9일 열린다. 이 회사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타고 다니는 냉장 전용 모빌리티 ‘코코’를 통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모빌리티를 통해 어떻게 라스트마일을 바꾸고 있는지, 커피와 디저트, 반찬까지 배송하는 코코가 얼마나 더 변신할지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다.
 
〈폴인스터디 : 넥스트 커머스, 모빌리티가 답이다〉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폴인스터디 : 넥스트 커머스, 모빌리티가 답이다〉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폴인이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스터디는 실시간 화상 강연을 듣고 연사 및 멤버와 실시간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강연 요약 노트와 업계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읽을 거리 큐레이션이 함께 제공된다. 4회차를 모두 수강한 경우, 폴인스터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폴인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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