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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설자재업체서 설비 넘어져…1명 숨지고 1명 다쳐

중앙일보 2020.05.07 16:56
7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에서 집진 설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에서 집진 설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 한 건설자재업체에서 높이 6m 가량의 집진 설비가 넘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기업체에서 집진 설비가 넘어지는 사고로 설비 위에서 작업 중이던 A(54)씨가 숨지고, B(59)씨가 다쳤다. 두 사람 모두 모두 협력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높이 6m가량의 집진 설비 위에서 와이어 장치 작업을 하던 중 설비가 넘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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