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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낙연 누가 일하기 편하나 묻자, 윤영찬 "노코멘트"

중앙일보 2020.05.05 05:00
중앙일보 ‘초선언박싱(unboxing)’은 21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된 화제의 초선 당선인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패기 넘치는 포부와 공약으로 똘똘 뭉친 초선 당선인을 ‘3분 영상’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초선언박싱 네 번째 상자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당선인을 담았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첫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 당선인은 경기 성남중원에서 현역이자 4선인 신상진 미래통합당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전략공천에 의존하지 않고 1년 전부터 지역에서 바닥을 갈았다”는 게 그가 밝힌 첫번째 당선 비결입니다. 이어 “의존하고 싶지 않았지만, 대통령 덕을 봤다”며 문 대통령이 이끈 코로나19 대응이 수도권 유권자들에 민주당 지지 바람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다 네이버로 직장을 옮겨 부사장까지 지냈습니다. 정치부 기자 시절 이낙연 전 총리와 오랜 기간 함께 일했고, 네이버 퇴사 후 문 대통령의 참모가 됐습니다. 그는 현 대통령(문재인)과 차기 유력 대권 주자(이낙연)의 업무 스타일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대통령은 말 수가 굉장히 적다. (이 전) 총리는 하고 싶은 말은 언제든지 바로바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습니다. 공통점으로는 “(두 사람 모두) 굉장히 디테일에 강하다”는 걸 꼽았습니다.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좀 더 젊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는 윤 당선인. 영상에서는 그가 밝힌 이 전 총리와의 재미있는 옛 에피소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영상·그래픽=공성룡·왕준열·황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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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롬 심새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