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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18개월 걸린다는데…트럼프 "코로나 백신 연내 확보"

중앙일보 2020.05.04 10: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연말까지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폭스뉴스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희망 섞인 전망을 했다.
 
이는 백신 개발에 12~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미국 보건당국의 전망보다 빠르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국에서 먼저 백신이 나오면 경의를 표할 것”이라며 “누가 먼저 개발하든 약효가 있는 백신이 나왔으면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임상시험이 위험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그들은 자원봉사자이며 자기가 어떤 일에 관여하는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각급 학교 개학 시기와 관련해서는 “9월부터 수업 재개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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