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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수입차 1위’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 임기 마쳐

중앙일보 2020.05.01 12:24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5년 임기를 마치고 떠난다. 재임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5년 임기를 마치고 떠난다. 재임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의 실적을 올린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임기를 마치고 떠난다. 후임으로는 뵨 하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덴마크 사장이 부임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 실라키스 사장이 8월 1일자로 5년간의 임기를 마친다고 발표했다. 2015년 부임한 실라키스 사장은 4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201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 7만대 돌파 등의 성공적인 실적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10세대 E클래스가 한국 시장 출시 3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올해의 수입차(메르세데스-AMG GT 4도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EQC) 등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8월 부임하는 뵨 하우버 신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중국 승용부문 세일즈 마케팅 담당, 밴 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8월 부임하는 뵨 하우버 신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중국 승용부문 세일즈 마케팅 담당, 밴 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후임 사장은 뵨 하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덴마크 사장이 8월 1일부로 부임한다. 하우버 신임사장은 1996년 다임러그룹에 입사해 독일, 동남아 등에서 제품전략 등 업무를 맡았고, 2007년 중국 승용부문 세일즈 마케팅 담당, 2013년 중국 밴 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하우버 신임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와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해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9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USA의 영업·제품 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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