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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다음 달 5일 무관중으로 열린다

중앙일보 2020.05.01 11:17
지난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수상자들. [일간스포츠]

지난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수상자들. [일간스포츠]

다음 달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 1일 밝혔다. TVㆍ영화ㆍ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매년 5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한 달가량 늦춰졌다.  
 
TV 부문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지상파ㆍ종편ㆍ케이블ㆍOTTㆍ웹에서 제공된 4부작 이상의 콘텐츠다.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된다. 영화 부문도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개봉작은 줄었지만 OTT와 웹에서 공개된 작품도 많아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한 연극 부문은 올해 젊은 연극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으로 시상 대상이 확대됐다. 각 부문 후보는 8일 공개된다. 지난해 연극 ‘액트리스원: 국민로봇배우 1호’의 배우 성수연이 젊은 연극상을 받았다. TV와 영화 부문 대상은 각각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 영화 ‘증인’의 정우성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된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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