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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55세에 득남

중앙일보 2020.04.30 00:02 종합 14면 지면보기
존슨 총리와 약혼녀 시먼즈. [AP=연합뉴스]

존슨 총리와 약혼녀 시먼즈.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의 약혼녀 캐리 시먼즈(32)가 득남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시먼즈가 런던 병원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영국 현직 총리가 재임 중 자녀를 얻은 것은 2010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지난 27일 업무에 복귀했다. 시먼즈도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1주일간 앓은 뒤 회복했다.
 
총리 취임(지난해 7월) 이후 다우닝가 10번지 관저에서 사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말 약혼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존슨 총리는 앞서 두 차례 결혼과 혼외 관계에서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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