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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예약판매 오늘 시작…이통3사, 최대 72만원 할인

중앙일보 2020.04.29 11:26
애플의 두번째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 [사진 애플코리아]

애플의 두번째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 [사진 애플코리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9일부터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각사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며 다음달 6일 정식 개통된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SE는 저장 용량에 따라 64GB(53만9000원), 128GB(60만5000원), 256GB(74만8000원) 등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프로덕트 레드 세가지다.  
 
아이폰SE는 애플이 4년만에 내놓은 보급형 모델이다.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은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해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는 전면 700만 화소, 후면 1200만화소다.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된 싱글 카메라 시스템으로 '인물 사진 모드' 등으로 촬영할 수 있다. 애플 프리미엄폰에서 사라졌던 홈버튼을 되살린 게 특징이다.   
 

제휴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

이통3사는 제휴카드를 통해 단말기와 통신요금을 할인한다. SK텔레콤은 '우리New SKT 카드'나 '롯데 텔로카드 SE'를 통해 아이폰SE를 구매하면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년간 최대 72만2000원 깎아준다. ‘신한 파인애플카드’를 사용하면 2년간 최대 36만원을 할인한다. 
 
KT는 ‘슈퍼할부2 현대카드’나 ‘슈퍼DC2 현대카드’로 2년간 최대 48만원을 할인해준다.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M Edition 3' 이용시 2년간 최대 36만원 낮춰준다.
 
제휴카드, 맞춤형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폰SE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제휴카드, 맞춤형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폰SE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Z세대·가족 등 맞춤형 이벤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Z세대를 겨냥한 별도 이벤트도 연다. SK텔레콤은 14~29세 소비자만을 위해 '0(YOUNG)한동'에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아이폰SE 케이스'를 추첨해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20~24세 Z세대 소비자에 맞춰 'Z맘대로' 프로미션을 준비했다.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이용권,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7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 월 4300원 상당의 쏘카 '라이트패스' 첫달 무료 이용권을 준다.  
 
KT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추가했다. 인터넷을 결합하고 휴대전화를 2대 이상 사용하면 아이폰SE 요금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동통신 3사에서 아이폰SE 예약판매를 29일 시작했다. [KT 제공]

이동통신 3사에서 아이폰SE 예약판매를 29일 시작했다. [KT 제공]

 

아이폰 전용 보험, 수리비 할인도  

SK텔레콤은 애플과 단독 제휴한 특별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T 아이폰 파손5'는 3년간 파손 3회를 보상해준다. 오는 6월까지 가입하면 월 4900원씩 3년간 납부하면 된다. 7월부터는 월 5100원을 내야한다. 'T 아이폰케어7' 상품은 3년간 파손 3회, 분실 1회까지 보상한다. 6월까지 가입시 월 7110원, 이후에는 7900원씩 낸다. 두 보험상품 모두 액정 파손시 4만원, 기타 파손시 12만원의 자기부담금을 내야 한다.  
 
KT의 아이폰 전용 단말기 보험인 '아이폰 케어 100'에 가입하면 부분수리 4만원, 리퍼 12만원, 분실 18만원 자기부담금만 내면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2일까지 개통한 소비자에게 파손 수리비 3만원을 할인해준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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