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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임직원 헌혈 캠페인, 어린이 공부방 제공 확대

중앙일보 2020.04.29 00:02 2면
GS리테일은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식 체결 후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누적 1만 명을 넘어섰다. 임직원이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등에게 제공한다. [사진 GS그룹]

GS리테일은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식 체결 후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누적 1만 명을 넘어섰다. 임직원이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등에게 제공한다. [사진 GS그룹]

GS그룹이 지난 2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GS그룹

GS는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10일 2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와 싸우는 간호인들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에 엔진오일 무료교환 쿠폰 1000개를 전달했다.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도 진행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16년 11월 200호점을 열었다. 지난해 말 290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월 코로나19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충북 진천군과 협의해 교민·유학생 격리시설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공급했다.  
 
GS홈쇼핑은 1월에 코로나19 예방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30만 개를 기부했다. 이 마스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약 1만 명에게 전달했다. 1인당 30매씩, 1만 명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GS EPS와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 소외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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