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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 문은상 신라젠 대표 소환조사

중앙일보 2020.04.27 17:13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연합뉴스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연합뉴스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검찰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문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문 대표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1일 신라젠 서울사무소와 문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8월에도 이 회사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에 나섰다. 
 
문 대표는 거액의 지분을 매각해 내부정보 이용 의혹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그가 자본 없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회사 지분을 취득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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